씽크빅 회원 이정민 학생이 들려주는 서울대학교 입학 스토리 “자녀 교육, 소신을 가지세요” 7살 때부터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줄곧 씽크빅으로 공부한 이정민 군. 그는 현재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부 2학년에 재학 중이다. 가을 정취로 물든 서울대학교 교정에서 정민 군과 그의 어머니를 만나, 씽크빅으로 공부했던 이야기와 서울대학교 입학 스토리를 들었다. 평범한 아이가 서울대에 가기까지 서울대학교 학생들은 정말 어린 시절 '떡잎'부터 다를까? 어머니 박미경씨는 그렇지는 않았다고, 정민이는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말한다. 다만 달랐던 점이 있다면, 정민이는 쉬운 동화책부터 성인용 도서까지 다양한 책을 두루 읽는 아이였다. 자고 일어나 보면 어린 정민이가 종종 옆에 앉아 책을 읽고 있어 대견한 마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