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는 법, 에 대한 정보성 기사를 써달라는 청탁을 받고, 불현듯 요즘 한참 관심사인 '공유경제'가 떠올라 두 가지를 접목해서 써봤다. 대박이었다는 편집장님의 말에 뿌듯했던 기억. 나 역시 이것저것 집에 떠안고 사는 물건들을 단호하게 정리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기사. ^^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유허브 사이트(www.sharehub.kr)는 정말 유용하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혹시 필요할 지도 모르니까.. 후회할 까봐.. 정리할 시간이 없어서.. 좋아하던 옷이라.. 추억이 담겨 있어서.. 점점~ 더~ 쌓여만 간다~악! 정리법보다 버리는 법 먼저 수납·정리 전문가의 조언 대로 열심히 정리해봤자, 먼저 버리지 않으면 효과는 일주일도 채 못 간다.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정리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