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Carnaval de nice 10톤 꽃들의 전쟁 속으로 떠나는 축제 여행 니스 카니발 현지인과 뒤섞이는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명소를 순회하는 여행이 식상한 이들에게 ‘축제 여행’을 권한다. 요동치는 에너지와 열정, 봄내음이 뒤섞인 지중해 축제, 니스 카니발이라면 더욱 좋겠다. EDITOR 임효정 COOPERATION 롯데JTB 1577-6511, 프랑스관광청(kr.rendezvousenfrance.com) like a local, 현지인처럼 현지인 속에 섞여 현지인처럼 머무르는 여행. 누구나 그런 여행을 꿈꾼다. 그러나 1년에 길어야 열흘이 채 되지 않는 휴가를 손에 쥐는 평범한 직장인에게 그런 느릿한 자세는 쉽게 생기는 것이 아니다. 짧은 일정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