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이래 최고로 빵!'터졌다며 편집장님께서 아주 호평해 주셨던 칼럼. 서로를 대하는 법을 매뉴얼처럼 만든 시어머니 사용설명서, 며느리 사용설명서로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서로 행복한 공존하는 법에 대해 풀어썼다. 매뉴얼 만드느라 한참 머리 싸맸었는데, 그만큼 반응도 컸다. 역시 쓰는 사람이 고생해야 읽는 사람이 편한 법인가 보다. ㅎㅎ OTL 시어머니가 원하는 것은 존중받는다는 느낌이다, 이 문장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사이가 되는 건, 역시 꿈일까? 금성 며느리와 목성 시어머니의 행복한 공존법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건 OOOO가 없었기 때문이다. 괴로움을 대물림하는 고부갈등의 무한 릴레이, 이제 정말 그만두고 싶다. 당당과..